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심리학자까지 동원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5일(한국시간) "랄프 랑닉 감독은 

맨유의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스포츠 심리학자 사샤 렌즈에게 의지하고 있다. 

맨유는 고통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맨유의 상황은 처참하다. 올 시즌 도중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경질하고 랄프 랑닉을 데려왔지만 좀처럼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효과는 초반에만 반짝했을 뿐이었다.

맨유는 최근 치른 세 경기에서 모두 비겼다. 

FA컵에선 챔피언십(2부) 소속 미들즈브러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세 경기 전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랑닉은 "내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 13경기 중 11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우린 절반만 승리했다. 3-0, 4-0으로 앞서야 했는데 1-1이 됐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선수들은 로봇이 아니라 인간이다"라고 언급했다.

결국 스포츠 심리학자에게 도움을 청했다. 랑닉은 "나는 사샤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선수들 개개인, 팀 전체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초반 맨유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선두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숨어있던 문제점이 하나 둘 씩 고개를 들었고 순위는 5위까지 추락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