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농구·배구 확진선수 속출에 KBO도 매뉴얼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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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농구·배구 확진선수 속출에 KBO도 매뉴얼 재정비

토쟁이티비 0 697 2022.02.16 07:42

프로배구, 프로농구에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KBO 역시 매뉴얼을 점검하고 있다.


프로배구 여자부는 현재 확진선수가 폭증해 리그를 중단했다. 남자부 대한항공 역시 

10명의 확진선수가 발생해 일부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남녀 프로농구 역시 파행을 겪고 있다.


국내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KBO 선수들 역시 코로나 확진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벌써 수십명의 선수들이 감염됐고, 격리와 해제를 반복하고 있다.


KBO는 오는 3월12일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4월2일 대망의 2022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시범경기는 엔트리 제한이 없지만, 정규리그에 앞서 엔트리 정비를 해야 한다. KBO는 1군 선수들이 

확진이 되면, 2군 선수들로 채워 가급적 시즌을 중단하지 않고 정규리그를 지속할 계획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사실상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시즌 중단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KBO는 여러 안을 검토하고 있다.


KBO의 한 관계자는 "확진선수가 나왔을 때 엔트리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얼마만에 복귀가 가능한지, 확진자 속출 시 2군에서 몇명까지 

1군으로 올릴 수 있는지 등 매뉴얼을 가다듬어야할 부분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무더기 확진 시, 무조건 2군에서 수혈해 시즌을 치르는 것도 좋은 방안은 아니다. 

KBO 입장에서는 리그의 질 하락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KBO는 관중 입장과 경기장 내 취식 여부에 대해서도 방역당국과 계속 논의하고 있다.


KBO 구단들은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재정상태가 좋지 못한 구단도 있다. 

KBO는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 가운데 조금이라도 많은 관중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경우 구단별로 50~100% 관중을 수용하고 있다.


KBO 관계자는 "관중 입장 여부에 대해서 방역당국과 조율중이다. 또한 야구장 내 취식은 백신패스가 있는 

사람에게라도 허용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급변하고 있어서 

KBO의 요청이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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