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스널의 중원을 책임졌던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윌셔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4일 "잭 윌셔는 이탈리아 세리에B에
속해있는 코모와 그리스 슈퍼리그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특히 세리에B의 코모가 지난 여름 윌셔와 계약을 체결하려고 시도했지만,
세리에의 논EU 규정에 따라 영입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기존 선수단을 정리하고서라도 적극적인 영입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B의 코모는
'논(None)EU 규정'때문에 윌셔를 영입할 수 없었다.
논EU 규정이란 이탈리아 세리에A와 세리에B 팀에서 유럽연합
소속이 아닌 국적의 선수들을 최대 2명까지만 영입할 수 있다는 규정이다.
따라서 2021년부터 유럽연합을 탈퇴한 영국의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잉글랜드 국적의 윌셔는 '비유럽권 선수'로 분류된 것이다.
윌셔는 그리스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윌셔는 이탈리아에서뿐 아니라 그리스 슈퍼리그 소속의 한 팀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스 리그에서 자유계약 선수들의 이적시장 기한은 15일 23시 59분까지다"라며
빠른 시일 내 윌셔가 움직일 수도 있음을 전했다.
윌셔는 아스널의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아스널의 유스 시스템을 거친
그는 2008-09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10시즌을 아스널에서 뛰었고,
아르센 벵거 감독의 유망주 중 가장 촉망받는 선수였다.
하지만 제대로 한 시즌을 보낸 적이 거의 없을 만큼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이후 '유리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윌셔는 2018-19시즌 본머스로
이적했지만 그곳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본머스에서 방출된 후 무적 상태였던 윌셔는 지난해 친정팀 아스널의 부름을 받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그가 새로운 팀을 찾을 때까지 아스널 선수단과 함께 훈련할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이다.
그리고 지난 10월 , 윌셔는 아스널과 선수가 아닌 코치 신분으로 지도자 연수 계약을 체결했다.
많은 매체들은 그가 지도자로 아예 전향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했지만,
윌셔는 아직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이며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과연 윌셔가 새로운 팀을 찾아 선수 인생 2막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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