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우리나라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23·강원도청)이 편파판정 논란 당시 함께 분노해 준 배구선수 김연경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대헌은 15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 마지막 공식
훈련 뒤 취재진을 만나 “한국에 가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김연경 선수와 만날 기회가 없었다.
팬으로서 멋진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황대헌과 이준서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심판진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됐다.
당시 황대헌과 이준서는 각각 1조 1위,
2조 2위로 결승선을 넘었으나 레인 변경 반칙 판정으로 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하지 못했다.
두 사람의 실격으로 중국 선수 두 명이 결승에 진출해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김연경은 경기를 본 후 트위터에 “또 실격? 와 열 받네”라는 글을 올려 분노했다.
오는 16일 남자 5000m 계주 결승 경기를 앞둔 황대헌은
“주변의 기대가 부담되긴 하지만 (2관왕 달성이) 욕심난다”며 “모두가 마지막에 활짝 웃고 싶다.
후련하게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 현재 선수들은 많은 대화를 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중국 외에도 기량이 좋은 팀이 많다”며 “중국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전체적으로 보며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