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쇼트트랙 남자 계주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대헌(23·강원도청)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5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최종 훈련을 마쳤다.
황대헌을 비롯한 남자 대표팀 선수들은 16일 저녁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과 함께 남자 계주 5000m 메달을 놓고 다툰다.
훈련을 마치고 황대헌은 “빙질이 하루하루 변하기 때문에 오늘도 얼음을
밟아보는 느낌을 가졌다. 푸시 타이밍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고 말했다.
황대헌은 “우리가 준비하고 고생했던 걸 이 무대에서 후회 없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펼치고 싶다.
그렇게 하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성적도 알아서 따라올 것 같다”고 밝혔다.
계주 결승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총 5팀이 경쟁한다.
중국은 당초 준결승에서 4위에 그쳤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어드밴스를 받았다.
황대헌은 “대회 초반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중국을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은데 사실 다른 팀도 모두 정말 잘한다.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인 욕심보다 우리 모두 마지막에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다 같이 모여 어깨동무하고 후회 없이 끝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16일 밤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이 출전하는 여자 1500m,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곽윤기, 김동욱이 출전하는 남자 5000m 계주에서 이번 대회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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