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가 다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을까.
아스널 유스 출신인 윌셔는 한때 잉글랜드가 자랑한 특급 유망주였다.
2008년 1군 데뷔에 성공했고, 볼튼으로 임대를 마치고 온 뒤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번뜩이는 몸놀림, 위협적인 드리블, 패스 능력 등 미드필더로서의 재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빛을 오래 못 봤다.
발목, 종아리에 고질적인 부상이 존재했고, 10년 동안 1,001일을 결장했다.
출전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예전 같은 기량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윌셔는 198경기 14골 30도움을 기록한 뒤, 2017-18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본머스로 떠나 재기를 목표로 했으나 녹록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야인이 된 그는 아스널로 돌아와 훈련을 진행했고, 코치 준비와 함께 1월 이적을 모색했다.
그러다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간) "윌셔는 그리스 슈퍼리그 팀들의 타깃이 됐다.
그중에서 한 구단은 윌셔에게 공식 제안을 건넸다.
그리스의 자유계약(FA) 이적시장은 현지 시간 15일 23시 59분에 마감된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윌셔는 이탈리아 세리에B 코모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세리에B 팀은 NON-EU 선수를 영입할 수 없어 최종 불발됐다.
다행히도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리스 무대의 문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
공식 제안도 들어왔기에 윌셔의 선택만 이뤄지면 다시 피치 위를 누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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