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많아진 경쟁자에 자극 거포 유격수 다짐 두 자릿수 홈런 & 1000이닝 실책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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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많아진 경쟁자에 자극 거포 유격수 다짐 두 자릿수 홈런 & 1000이닝 실책 10개

토쟁이티비 0 510 2022.02.15 15:08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준영(24)은 구단이 심혈을 기울여서 키우는 선수다.

 팀의 핵심 유망주로 분류할 수 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장타를 때릴 수 있는 거포 유격수의 잠재력을 갖고 있다.


박준영은 지난해 111경기 출장해 타율 2할9리(315타수 57안타) 8홈런 31타점 OPS .638의 기록을 남겼다. 

주축 내야수들이 불미스러운 일로 대거 이탈하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기회가 찾아왔다.


기대대로 파워에서 잠재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타자 전향 이후 꾸준히 지적을 받았던 송구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면서 9개의 실책을 범했다. 

3루수로 353⅔이닝, 유격수로 343이닝, 

총 696⅔이닝의 수비를 책임졌는데 9개의 실책을 범했다. 이닝 대비 실책이 비교적 많았다.


지난해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팀에서도 장차 내야를 책임질 선수로 꼽히고 있다. 

이동욱 감독도 일단 박준영의 잠재력을 믿고 꾸준히 경기에 내보냈다.

 다만,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는 없다. 올해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주전 유격수 노진혁이 건강하게 돌아왔고 김주원, 도태훈, 정훈 등 기존 내야 자원도 그대로다.

 여기에 서호철, 오영수, 김한별, 오태양 등 군 전역 선수와 신진급 선수들까지 내야 경쟁에 가세했다. 

노진혁을 제외하면 백지 상태에서 경쟁이 점화되고 있다.

 박준영 스스로도 기회는 쟁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올해 기회를 많이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는다. 

같은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아졌다. 

제 자리가 정해진 게 아니다"라며 "남들보다 훈련을 더 하려고 한다.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다듬고 한 단계씩 올라가면서 완성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쟁자들이 많아진 것은 당연히 자극제다. 

그는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쟁자들에게 지면 내 자리가 사라진다. 

지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더 하려고 하고 부족한 점을 빠르게 채우려고 한다"라면서 "

오히려 지금 경쟁자들이 많아진 게 감사하고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장타력이 강점이지만 아직 선구안이 가다듬어지지는 않았다. 

지난해 27볼넷을 얻어내는 동안 92개의 삼진을 당했다. 

보완해야 할 부족한 점도 출루 능력이다. 경기에 꾸준히 나서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그는 "일단 삼진을 줄이고 출루율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라면서도 "일단 경기에 나서야 내 수치적인 목표를 잡을 수 있다. 

보완해서 제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래도 자신의 강점인 장타력을 잃지 않으려고 한다. 

탄력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다. 

"12월 한달 간 거의 웨이트 트레이닝만 했다. 파워를 키우기 위해 힘썼다. 

그 다음에 기술 훈련과 순발력 훈련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들 역시 달라진 박준영의 몸을 보며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한 것 같다"라고 말하곤 했다.


이어 "단점을 고치면서 장점을 없애는 것보다는 장점인 장타력을 극대화 

시키면서 단점을 보완하려고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32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연봉이 오른 박준영은 팀 내 최고 인상률(119%)를 기록했다.

 그는 "한 번 크게 올랐으니 더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생겼다"라고 말한다. 

"지난해보다 당연히 더 잘해야 한다"라는 박준영. '더 잘했다'라고 자부할 수 있는 기준도 정했다.


그는 "일단 풀타임을 뛰면서 두 자릿수 홈런을 치고 싶은 게 목표다"라며 

"수비에서는 매년 100이닝 당 실책 1개를 목표로 잡고 시즌에 들어갔는데 지난해는 또 그게 잘 안됐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100이닝 당 실책 1개가 목표인데 1000이닝에 실책 10개 정도를 

기록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풀타임 내야수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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