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의 활약에도 골든스테이트가 클리퍼스에 패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04-119로 패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33점 3점슛 8개 2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홀로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되지 않았다.
42승 16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1위 피닉스 선즈(46승 10패)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골든스테이트의 출발은 좋았다. 이바카 주바치와 테렌스 맨에게 실점했지만 케본 루니가 덩크슛을 꽂았고,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외곽에서 득점을 올렸다. 이후 커리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3점슛 4방을 연이어 터뜨리며 클리퍼스의 외곽 수비를 무너뜨렸다. 네마냐 비엘리차,
앤드류 위긴스, 데미언 리도 3점슛 행진에 가담한 골든스테이트는 37-34로 앞서갔다.
그러나 2쿼터가 되자 야투 난조를 보이며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레지 잭슨과 로버트 코빙턴에게 실점, 리드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후 커리가 살아났고, 조나단 쿠밍가와 오토 포터 주니어도 득점을 보탰지만
맨과 잭슨에게 점수를 내주며 59-61로 근소하게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골든스테이트는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주바치, 잭슨,
맨을 제어하지 못하며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루니와 위긴스가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맨의
연속 득점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78-94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일찌감치 주전들이 모두 빼며 패배를 인정했다.
조던 풀과 쿠밍가가 힘을 냈지만 이미 점수차가 너무 벌어진 뒤였다.
한편, 클리퍼스는 맨(25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잭슨(19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과 주바치(18점 8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승리로 29승 30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8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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