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참이다.

유벤투스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에서 아탈란타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5위 아탈란타(승점 44)와 2점 차를 유지했다.

유벤투스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블라호비치, 모라타, 디발라, 라비오,

 로카텔리, 맥케니, 데 실리오, 더 리흐트, 보누치, 다닐루, 슈체스니가 출격했다.

극적 무승부였다. 후반 들어 아탈란타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1분 프리킥이 주어졌고, 프로일러가 

흘려준 것을 말리노브스키가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왼쪽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막판까지 아탈란타의 1-0 리드가 이어졌다. 

이대로 순위가 바뀌나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이 탄생했다.

 디발라가 코너킥을 처리했고, 다닐루가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블라호비치가 조명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블라호비치는 땅바닥에 자신의 몸을 

던지며 페널티킥(PK)을 얻으려고 했다. 영리했던 것은 뒹굴지 않고, 곧바로 일어서며 경고를 모면했다.

 만약 블라호비치가 경고를 받았다면 누적으로 퇴장당할 수도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후반 블라호비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소유했다. 

이후 아탈란타 수비수가 다가가려는 제스처를 취하자 혼자 철푸덕 쓰러졌다. 이에 주위에 있던 아탈란타 

선수들은 손을 들며 헐리웃액션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주심은 개의치 않았고, 문제없이 지나갔다.

블라호비치는 전반 42분에 옐로카드를 받은 상태였다. 만약 헐리웃액션이 인정됐으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것이었다. 이를 본인도 인지한 듯 곧바로 일어선 뒤 플레이를 이어갔다.

매체는 "블라호비치의 행동은 PK을 얻으려는 것 말고는 설명할 수 없다"라면서 질타했다. 

한편,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18골로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됐으나 최종 선택은 유벤투스였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