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걱정이 큰 바이에른 뮌헨이 정우영과 함께 뛰는 프라이부르크 센터백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뮌헨은 최근 수비 불안에 시달리는 중이다.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이탈해 최후방이 불안정한
것도 원인이었지만 니클라스 쥘레 도르트문트 이적이 가장 큰 타격이었다.
쥘레는 뮌헨 수비 핵심이자 독일 대표팀 주전 센터백인데 올 시즌 종료 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
문제는 시즌 중도에 공식 발표를 해 뮌헨은 내부적으로 흔들리게 됐다.
쥘레 외 믿을 만한 센터백은 다욧 우파메카노와 벤자민 파바르 뿐이다. 파바르가 우측 풀백으로 주로
기용된다는 걸 고려하면 우파메카노밖에 남지 않는다. 뤼카 에르난데스, 탕기 니아주도 있긴 하다.
하지만 뤼카는 부상이 매우 많고 니아주는 믿고 쓰기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불안한 수비 타파를 위해 3백을 가동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실점이 꾸준히
나오자 보훔전에선 뤼카, 우파메카노, 쥘레, 파바르를 내세워 4백을 구축했다. 결과는 최악이었다.
뮌헨은 전반에만 4실점을 허용하며 2-4로 패했다. 보훔에 18년 만에 패배를 당하자 "뮌헨은
빠르게 센터백 자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뮌헨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안토니오 뤼디거를 원한다.
하지만 이들은 너무 비싸다. 플랜 B로 바꿀 필요가 있는데 니코 슐로터백이 좋은 옵션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패널로 나온 디트마어 하만은 "슐로터백은 능력은 있지만 아직 너무 어리긴 하지만 신뢰할 만한 선수다"고 평했다.
슐로터벡은 1999년생 센터백으로 프라이부르크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지난 시즌 우니온 베를린 임대를
다녀오며 기량을 발전시켰고 올 시즌 프라이부르크 부동의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피지컬도 좋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빛나며 무엇보다 센터백치고 발 밑이 매우 훌륭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리블, 롱패스에도 능해 후방 빌드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백이다.
독일 A대표팀까지 승선했다.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프라이부르크에서도 애지중지 여기는 자원이다.
하만은 "뮌헨은 수비수를 데려오는데 큰 고민을 할 시간이 없다. 만약 슐로터백마저 도르트문트에 내준다면 정말
큰 타격이 될 것이다"며 뮌헨이 슐로터백 영입 유무를 빠르게 판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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