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창단 25주년의 역사와 K리그 승격을 향한 의지를 담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대전은 1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시즌 선수단 유니폼을 발표했다.

홈 유니폼은 모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그린과 대전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색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전면 중앙에 25개 스트라이프 무늬를 통해 대전시티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25주년의 정신을 모아 K리그1 승격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목 전면에는 승리의 V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승리와 우승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

밝은 흰색인 원정 유니폼에는 양 어깨에 전투사의 갑옷을 형상하는 자주색의 라운드 심벌을 

사용해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자주빛 전사의 기개와 의지를 표현했다.

골키퍼 홈 유니폼은 구단 고유 상징색인 자주색을 활용해 홈경기장을 지키는 자줏빛 전사의 의용을 담았다. 

원정 골키퍼 유니폼은 남색에 자주색 포인트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유니폼은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인 마크론에서 제작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땀 배출과 활동성을

 강조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기능적인 면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특히 라운드 형태의 목 부분은 엠보싱 처리된

 밴드 형태로 제작해 땀이 배출될 때 목에 감기는 현상을 방지하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대전은 창단 25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며 K리그1 승격과 글로벌 구단으로 도약의 의미를 담은 새

 유니폼을 입고 2022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첫 경기는 27일 오후 4시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첫 홈경기는 3월 12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안양전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