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34)가
이름난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과 나란히 섰다.
메이저리거들을 대상으로 피칭 전략과 선수별 맞춤 히트맵을 제공하는
'코디피 베이스볼'이 14일(한국시간) 최근 5년 동안 한 경기에서 탈삼진 14개 이상을 기록하며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은 경기를 한 투수들을 나열했다. 스트레일리는 14탈삼진,
0볼넷을 1회 기록한 투수 가운데 한 명으로 언급됐다.
한 경기에 14탈삼진, 0볼넷 1회 기록한 투수는 스트레일리 외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셰인 비버,
밀워키 브루어스 코빈 번스, LA 다저스 앤드류 히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찰리 모튼, 시애틀 매리너스
로비 레이, 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 워싱턴 내셔널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있다.
스트레일리는 2017년 4월 23일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당시 스트레일리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14탈삼진 2실점으로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팀 타선 침묵에 스트레일리는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다. 경기는 연장 11회까지 갔고 마이애미가 6-3으로 이겼다.
스트레일리는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두 시즌을 뛴 선수다. 2020년 KBO 데뷔 시즌에 31경기에
등판해 15승 4패, 194⅔이닝 투구, 205탈삼진, 평균자책점 2.50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다.
2021년에는 10승 12패 평균자책점 4.07로 주춤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스트레일리는 롯데와 인연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스트레일리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투수다. 메이저리그에서 8년을 뛰었고 44승 40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하고 있다.
2회 14탈삼진-0볼넷을 기록한 투수는 3명이다. LA 다저스 워커 뷸러,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던 라쿠텐
골든이글스 다나카 마사히로,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가 있다.
3회 기록한 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과 메츠 제이콥 디그롬이다.
1위는 게릿 콜이다. 콜은 4회 기록했다. 콜의 최근 14탈삼진 이상-0볼넷 투구는 지난해 9월
2일 LA 에인절스와 경기다. 당시 양키스가 4-1로 이겼고 콜은 7이닝 4피안타 15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시즌 14승을 챙겼다. 콜은 에인절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삼진 3개를 빼앗는 위력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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