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를 통해 맨유와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이 맞붙는다.
5위에 위치한 맨유(승점 40)는 4위 진입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하다.
현재 4위 웨스트햄유나이티드(승점41)를 바짝 추격 중인 상황이다. 뒤에서는 6위 아스널(승점 39),
7위 울버햄턴원더러스(승점 37), 8위 토트넘홋스퍼(승점 36) 등에 쫓기고 있다.
모두 맨유보다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선수들이 있다. 특히 에딘손 카바니는 사타구니에 문제를 겪어 지난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한 바 있는데 단발성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뛸 수 없다. 시즌 4번째 부상이다. 작년 8월 개막과 동시에 부상으로 15일가량 결장했고,
9월에도 부상이 반복됐다. 11월부터 12월 사이에도 부상을 당해 회복에 전념한 바 있다.
이밖에는 마티치가 정강이 부상을 입은 상황이다.
신종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던
프레드는 훈련장으로 복귀했다. 이번 경기에는 나설 가능성이 있다.
랄프 랑닉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프레드는 다시 뛸 수 있다"며 "카바니는 명단에서 빠진 상황이다.
마티치도 마찬가지. 선수단으로 복귀한 알렉스 텔레스는 이미 경기를 치렀고, 이번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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