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수베로 한화 감독은 캠프 합류 뒤 무엇부터 챙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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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수베로 한화 감독은 캠프 합류 뒤 무엇부터 챙길까

토쟁이티비 0 713 2022.02.15 08:14

영상 통화로, 또 구단에서 준비한 영상 자료로 매일 캠프를 들여다보고 있지만 궁금증이 없을 수 없다.


여권 문제로 입국이 지연된 끝에 조만간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캠프 합류 뒤 무엇부터 챙길까.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수베로 감독이 현재 거제 캠프를 지휘하고 

있는 대럴 케네디 코치와 꾸준히 소통하면서도 조금 더 주목해서 살피고 있는 것은 역시 투수 파트다.


한화는 지난해를 리빌딩 시즌으로 보내며 야수 라인업의 골격은 어느 정도 구축해놓았다. 

외야진 구성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유격수 하주석-2루수 정은원-3루수 노시환과 

더불어 포수 최재훈까지 주요 자리에서는 경쟁력 있는 카드를 만들어놓았다.


선발진에서는 닉 킹험과 라이언 카펜터 등 외국인투수 둘과 재계약을 한 데다 국내파 선발로 김민우가

 자리를 잡으며 일정 부분 변수를 줄였다. 그러나 역시 한화의 새 시즌 레이스를 좌우할 자리는, 안갯 속의 4,5선발이다.

 수베로 감독이 4,5선발 후보군의 훈련 진행 과정에 관심을 두는 것은 어쩌면 그래서 당연한 움직임이다.


한화가 새로운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새 얼굴 가운데 4,5선발 유력 주자가 나와줘야 한다.


2022년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문동주(19)와 2차 1라운드 1순위 선수인 우완 박준영(19), 

그리고 입단 2년차를 맞는 좌완 김기중(20)이 그 열쇠를 쥐고 있다.


이 중 김기중은 지난해 이미 15차례 1군 등판 중 12차례 선발 마운드에 올라 2승4패 평균자책 

4.7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군 마운드에서 보인 배짱 있는 피칭으로 

벤치의 신뢰를 얻었다. 새 시즌 김기중이 4,5선발 한 자리를 꿰차기 위한 최우선 숙제는 역시 볼넷을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다. 김기중은 지난해 9이닝당 볼넷으로 6.47개를 기록했다.


문동주는 최원호 2군 감독의 보살핌 속에 속도보다는 완성도에 비중을 두고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23세 이하 야구월드컵에 참가한 여파를 최소화하자는 구단의 배려 속에 3월 실전 

모드에서는 1군 마운드에서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수베로 감독이 본격적으로 팀을 

끌어갈 시기로 문동주의 첫 시즌 ‘네비게이션’도 그 즈음 대략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박준영도 가능성을 점검 받을 예정인데, 기존 후보군 

가운데는 장민재와 김이환, 장시환 등이 후보군에 있다. 

이 중 하이패스트볼이 주무기인 장시환은 새 시즌 스트라이크존 확대의 수혜자로 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는데 선발과 불펜 중 어느 자리서 뛸지 아직은 불투명하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한화는 외야수 보강 여부로 주목도를 높였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즌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역시 4,5선발의 경쟁력이다.


한화는 지난해 선발승으로 31승을 얻은 가운데 김민우(13승)와 킹험(10승), 카펜터(5승) 등

 선발 3인으로 28승을 채웠다. 이들 외에 선발승을 챙긴 투수는 김기중(2승), 윤대경(1승)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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