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류현진에게 에이스 같은 수치는 필요하지 않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이 15일(한국시간) 토론토 40인 로스터 내의 선수들의 지난해 성적과
2022년 예상 성적을 짚었다. 매체는 선발투수 류현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코멘트를 남겼다.
'디 애슬레틱'은 류현진이 2022년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 성적 예상 시스템) 예상
성적을 먼저 말했다. ZiPS는 류현진이 31경기 선발 등판 175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3.90,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 1.22, 2.7 f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올릴 것으로 봤다.
매체는 "류현진은 계속해서 고군분투했는데, 피곤했을 수도 있고, 제구가 불안했을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류현진의 전형적인 투구 방식이 헛스윙을 부르지 못했다.
류현진은 마지막 풀 시즌이었던 2019년 배럴 타구 22개를 맞았지만,
지난해 44개로 치솟았다"고 2021년 류현진 경기력이 부진했던 이유를 짚었다.
2019년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은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14승 5패, 182⅔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2.32로 사이영상 투표 2위를 차지할 만큼 훌륭했다. 당시 활약을 바탕으로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2019년 류현진 배럴타구 비율은 4.1%다. 그
그러나 지난해 류현진은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10패, 169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4.37로 주춤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3점대 평균자책점을 넘겼다. 당시 배럴타구 비율은 8.5%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주며 타자들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호세 베리오스를 영입했고, 베리오스와 7년 1억 31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어 FA(자유 계약 선수)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과 5년 1억 1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0년 계약 후 꾸준히 에이스 선발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류현진은 3선발급으로 밀려나고 있다.
매체는 류현진이 이제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했다. '디 애슬레틱'은 "좋은 소식이 있다.
토론토는 류현진과 남은 계약 2년 동안 에이스 같은 숫자가 필요하지 않다.
류현진이 평균적인 로테이션 후반부 선발투수처럼 경기하는 걸로 충분하다"며 기대치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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