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내부 갈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1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랄프 랑닉 감독이 맨유를 이끌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호날두의 저조한 경기력에 관한 랑닉 감독의 인터뷰는 그를 화나게 하였고, 둘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여름 12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로 복귀했다. 맨유는 당초 계획에 없었던 영입이지만,
그가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오자 급하게 그를 영입했다.
이유는 확실하다. 최근 암흑기를 걷고 있던 맨유는 호날두를 영입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경쟁력은 물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이적 초반은 화려했다.
호날두는 복귀전이었던 뉴캐슬과의 EPL 4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곧바로 이어진 웨스트햄전에서도 득점을 터트리며 팀의 아쉬웠던 공격력에 활력을 더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빛났다.
호날두는 5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며 팀이 조 1위로 올라가는데 공헌했다.
하지만 랑닉 감독 부임 이후 호날두는 침묵했다.
지난해 11월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 시킨 뒤 랑닉 감독을 소방수로 데려왔다.
하지만 호날두는 랑닉 감독 체제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고, 공식전 6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랑닉 감독이 먼저 입을 열었다. 랑닉 감독은 "호날두뿐만은 아니지만,
그는 더 많은 골을 넣아야 한다"라면서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충분히 득점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 호날두가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랑닉 감독은 호날두의 효율성을 비판했다.
이 말로 둘 사이의 관계는 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득점이 필요한 호날두다. 그가 공식전에서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던 것은 2009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맨유는 오는 18일 브라이튼과 2021-22시즌 EPL 18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호날두는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득점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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