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2군에 프로 3년 차 거포가 주목을 받고 있다.
SSG 퓨처스 선수들은 지난 2일부터 강화도에 있는 SSG퓨처스필드에서
구슬땀을 흘리면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전에는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자기주도 훈련을 하고 있다.
야간에도 웨이트, 유산소 등 개인 훈련 시간이 있다.
모두 SSG에서 필요한 선수들이 될 수 있도록 이를 악물고 있다.
올해는 꼭 1군 무대에서, 팬들 앞에서 야구를 하고 싶다는 게 모두의 목표다.
그래서 꾀부리지 않고 절실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내야수 전의산(22)은 큰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지난해 제주도로 향해 1군 캠프지에서 시즌을 준비하는
듯했지만 타격 훈련 중 손목 부상으로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작년에 하지 못한 것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전의산은 13일 훈련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코치님들 모두 많이 도와주신다.
조언도 많이 얻고 있다. 작년에는 부상 때문에 경험치가 적었다.
그래서 올해는 많이 뛰고, 경험을 쌓아 1군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0년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전의산은 프로 3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좌타 거포로 큰 기대를 모은다. 3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는다.
SSG에 필요한 1루수, 거포다. 관계자는 “외국인 타자 공백이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전의산을 주목하고 있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전의산 본인 몫이다.
지난해 오른쪽 손목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캠프를 완주하지 못하고 돌아와야 했던 전의산.
제주도에서 나오며 많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는 “많이 아쉬웠던 해였다.
구단에서 기대를 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았는데 아쉽다”고 전했다.
그래서 올해는 차분하게 캠프에 임하고 있다.
오히려 1군 캠프보다 2군에서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짝 벗어나 단단한 몸, 체력, 기술 훈련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의산은 “작년에 부상으로 돌아오면서 1군에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더 보여주고 싶었고, 잘 하고 싶었다. 그러다 몸이 굳어졌고, 조급해졌다.
첫 1군 캠프였는데, 아픈 것도 참았다.
그러다 손목이 다시 안 좋아졌다”면서 올해 1군 캠프 탈락에 “명단이 나오고 받아들였다.
강화도에서 가장 밑에서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었다. 지금 잘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타격 코치들의 말에 집중, 귀를 기울이고 있다.
전의산은 “타격을 할 때 포인트가 항상 뒤에 있었다. 힘만 들어가고, 스윙이 늦었다.
그래서 박정권 코치님이 주문하시는 것은 70%의 힘만 쓰라는 것이다.
가볍게 스윙, 오른손이 간결하게 나갈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해주신다.
올해는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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