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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전력분석원 - 현장 복귀 채병용 코치의 당부 절실함이 필요하다

토쟁이티비 0 574 2022.02.14 22:08

올해 SSG 랜더스는 건강한 마운드 구축이 최우선 과제다. 

지난해 아픔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2군 캠프에도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


SSG 관계자는 13일 강화도에 있는 SSG퓨처스필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퓨처스 캠프를 보며 “올해 투수 육성을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런 방침으로 SSG는 올해 2군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해 스프링캠프 때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로 있던 브랜든 나이트 코치가 2군 투수조를 총괄한다.


나이트 코치는 지난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등 현장의 만족감을 이끌어내면서 외국인 

투수 담당 코치로 계약 연장을 했고, 올해에는 강화도에서 투수 육성에 힘을 쏟는다.


그리고 현역 은퇴 후 지난해 전력 분석 일을 맡았던

 채병용 코치와 이승호 코치도 투수 육성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1년 동안 전력분석원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던 채 코치는

 오랜만에 그라운드에서 후배들과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한다. 

오랜만에 그라운드로 내려왔지만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인다. 

채 코치는 “(전력분석 일이) 많은 도움이 된다. 시야가 정말 넓어진 듯하다. 

그간 투수 볼 배합, 투구 폼 등 잘 던지는 투수들을 유심히 봤다.

 그래서 우리 투수들도 잘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잠시 떨어져 지냈던 채 코치는 SSG 투수 육성,

 ‘건강한 뿌리 만들기’라는 책임감을 갖고 나이트 코치와 부지런히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SSG 전신인 SK 왕조를 이끌었던 주역 중 한 명이었던 그가 후배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채 코치는 먼저 “나이트 코치님 주도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을 많이 하고 있다”며 “오늘 처음 실외 훈련을 했다. 

거의 쉬는 시간 없이 정해진 일정을 다 끝냈다. 이제 자기주도로 남은 하루를 마치는데, 

자신들이 알아서 부족한 점 잘 채우고 있다. 야간에 개인 훈련도 더 한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1군에 올라가야 하고, 

그 무대에서도 더 잘해 SSG의 대표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심장이 강해야 한다”고 채 코치는 강조한다. 

그는 “이게 가장 중요하다. 공이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심장이 약하면 안된다. 

불펜 피칭을 할 때는 기가막히지만, 경기에 들어가면 그게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멘탈 코치도 있는 것이다. 심장이 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채 코치는 그간 가능성을 보였지만 아직 꽃피우지 못한 후배들을 보면서 “절실함이 필요하다. 

지금 조금 아파도 참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절실함이다. 이번에 안되면 안된다는 각오로 하길 바란다. 

가능성은 봤지만 뛰어 넘어야 한다. 죽기살기로 해야 한다. 몇 배로 더 던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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