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예전처럼 번뜩이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예전의 호날두라면 눈 하나 

깜짝이지 않고 가볍게 찬스를 마무리했을 것이다”며 기량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호날두는 공이 예전처럼 발에 붙지 않고 

항상 덜컹거리며 멀어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꼬집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강력하게 연결됐지만,

 스승 알렉스 퍼거슨 경의 러브콜을 받고 복귀를 결정했다.

호날두의 맨유 복귀는 왕의 귀환이 되기를 바라는 분위기였다. 

팀의 부족한 여러 부분을 채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호날두는 시즌 초반 번뜩이는 모습으로 

‘역시 슈퍼스타’라는 평가가 이어졌는데 이후 기대만큼의 활약이 나오지 않고 있다.

14년 만에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경기에서 최악의 퍼포먼스로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았고,

 랄프 랑닉 감독, 해리 매과이어와 불화설이 터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6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보지 못하면서 자존심을 구기는 중이다.

여러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호날두는 맨유 생활에 환멸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에이전트와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