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옛 군복을 입은 루카스 토레이라(피오렌티나)의 사진이 화제다.
토레이라는 우루과이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2018년 UC 삼프도리아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최근에는 피오렌티나로 임대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6년생의 토레이라는 최근 생일을 맞아 동료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거기서 눈에 띄는 사진 한 장이 등장했다.
현재 팀 동료인 니코 곤잘레스가 “나의 형제, 생일을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사진이었다.
두 선수가 같이 찍은 사진 속 토레이라의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한민국 구형 군복을 입고 있었다.
해당 군복은 과거 1990년대부터 입었던 전투복으로, 국내 '개구리 군복'으로도 유명하다.
토레이라가 입은 군복에는 소속 부대, 계급부터 이름까지 적혀있었다.
사진을 본 한국 팬들은 “어떻게 한국 군복을 입고 있는 거지”,
“추억의 개구리 군복을 패션으로 승화시키네”, “은근 잘 어울린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2011년 신형 전투복이 등장한 이후 구형 군복의 착용은 합법이다.
최근 해외에서 구형 전투복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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