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은퇴 예고 염기훈 80골 80도움 달성할까 K리그 기록 도전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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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은퇴 예고 염기훈 80골 80도움 달성할까 K리그 기록 도전은 계속 된다

토쟁이티비 0 679 2022.02.14 12:53

오는 19일 막을 올리는 2022 K리그에서는 기대되는 기록이 많다.


프로축구 첫 '80(골)-80(도움)'까지 3골만 남겨둔 염기훈(수원), 연속출장기록 3위에 도전하는 

조현우(울산), 프로축구 최초의 '팀 통산 600승'을 노리는 울산 등 다양한 기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염기훈의 80골-80도움 달성 여부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염기훈은 현재까지 개인 통산 77골 1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3골만 더하면 '80-80' 클럽에 가입하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염기훈은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27경기에 나와 1골에 그쳤다. 올해 한국 나이로 마흔이 된 염기훈이

 마지막 대기록을 세우고 그라운드를 떠날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염기훈에 이어 이근호(대구·76골 52도움)와 이승기(전북·51골 54도움)는 

각각 '60-60' 클럽에 도전한다.


세징야(대구·68골 47도움)와 윤빛가람(제주·54골 46도움)은 각각 도움 3개, 

4개만 더하면 50-50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울산의 수문장 조현우의 연속 경기 출장 기록도 관심사 중 하나다.


조현우는 2019시즌 개막전부터 2021시즌 최종전까지 103경기에 빠짐없이 

나와 프로축구 통산 연속 경기출장 6위에 올라있다.


조현우는 2020시즌과 지난 시즌에는 전 경기에 교체 없이 전 시간 출장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조현우가 올 시즌 개막 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연속으로 출장한다면 기록은 

'137'까지 늘어나게 돼 현재 3위인 신의손의 136경기(1992~1995)를 넘어선다. 

현재 연속출장기록 2위는 이용발의 151경기(1999~2002), 1위는 김병지의 193경기(2003~2007)다.


이번 시즌에는 득점과 도움을 합친 공격포인트 세 자릿수 달성을 노리는 선수들도 있다.


베테랑 박주영(울산)과 임상협(포항)이 각각 76골 23도움, 74골 25도움으로 나란히 공격포인트 

99개를 기록 중이다. 뒤를 이어 고무열(강원)도 69골 29도움으로 100개까지 2개를 남겨뒀다.


FC서울을 떠나 울산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이 새 팀에서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을지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 팀 단위 달성 가능 기록도 있다.


1984년부터 리그에 참가한 울산은 현재 통산 583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17승 이상을 거두면 프로축구 사상 첫 통산 6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울산에 이어 포항(562승), 서울(527승) 순이다.


전북은 승강제 이후 K리그1(2013년~) 통산 200승을 노린다.

 현재 K리그1 통산 195승을 기록 중인 전북은 5승만 더하면 200승 고지를 밟는다. 

K리그1 통산 다승으로는 전북에 이어 울산(157승), 포항(140승)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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