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영광을 함께했던 베테랑 선수들이 다시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두산 김태형(55) 감독은 14일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재원(37)과 김재호(37), 장원준(37)이 24일 스프링캠프에 합류,
25일부터 훈련에 나선다"고 전했다. 두산은 14일 이천에서의 1차 캠프를
마치고 17일부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차 캠프에 돌입한다.
세 선수는 지난 3일부터 시작한 두산의 2022시즌 스프링캠프의 1차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이천 대신 잠실야구장에서 시즌 준비에 나섰다. 두산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베테랑
선수들은 경험이 많고 루틴이 있어 혼자서도 몸을 잘 만든다"며 "배려 차원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잠실에서 선수들의 상태를 체크했다. "(베테랑 선수들은) 잘 해야죠"라고 말한 김 감독은
"(김)재호는 왼쪽 어깨가 안 좋아서 시간이 걸린다. 어느 시점에서 합류하는 게 괜찮은지 이야기했고,
그 시점(24일)이 괜찮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원준에 대해서는 "공을 계속 던졌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지난해 후반기 좋은 성적을 거뒀던 좌완 이현승(39)의 합류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감독은 "날씨가 따뜻해져야 한다. 던지겠다고 하면 얘기하라고 했다. 아직은 멀었다"고 말했다.
지난 수년간 두산의 내야를 굳건히 지켰던 오재원과 김재호는 지난해 박계범(25)과 강승호(28)의
합류로 인해 주전에서 밀려났다. 오재원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좌완 에이스로 활약한 장원준 역시 부침 끝에 지난 시즌에는 주로 구원투수로 나섰다.
선수들은 베테랑 선배들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야수조장을 맡고 있는 허경민(32)은 "오재원,
김재호 선배 옆에서 플레이를 보며 자랐다. 하루빨리 합류해서 즐겁게 훈련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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