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승현-이정현-안영준의 공통점 대구서 펄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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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승현-이정현-안영준의 공통점 대구서 펄펄 난다

토쟁이티비 0 608 2022.02.14 10:45

이승현과 이정현, 안영준이 대구 원정 경기에서 득점력을 과시한다. 

이들의 활약은 한국가스공사에겐 뼈아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일과 13일 서울 SK, 고양 오리온과 연이어 홈 연전을 펼쳤다.

 홈 4연승 중이었기에 내심 연승을 바랐다. 무엇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이들을 꼭 꺾어야 했다.


하지만, 결과는 연패였다. SK와 경기에선 61-83으로 대패를 당했고,

 오리온과 맞대결에선 91-96로 아쉽게 졌다.


원인 중 하나는 대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 선수를 막지 못한 탓이다. 

SK와 경기에선 안영준에게 19점을 허용했다. 오리온과 경기에선 

이승현과 이정현에게만 55점을 내줬다.


안영준과 이승현, 이정현이 이날만 잘 한 게 아니다.


안영준은 대구 원정 경기에서 평균 20.7점을 기록했다. 홈에서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평균 11.5점을 기록한 것보다 10.2점이나 더 많이 득점했다.


이승현과 이정현도 마찬가지다. 두 선수는 각각 대구에서 평균 20.3점과 22.0점을

 기록한 반면 고양인 홈에서 평균 13.0점과 10.5점을 기록했다.


안영준은 “대구가 홈 같다”며 웃었고,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이정현이

 가스공사와 할 때 잘 해서 선발로 내세웠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SK에겐 5전패를 당했고, 오리온과 경기에서는 1승 4패로 열세다. 

그나마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1번 승리를 거둔 게 다행이다.


대구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는 또 다른 선수를 꼽는다면 허웅이다. 대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MVP에 선정되었던 허웅은 가스공사와 원정경기에서는 평균 21.0점을 기록했다.

 다만, 원주 홈 경기에서 평균 17.0점을 올리고 있어 홈과 원정 경기에서의 득점 편차가 크지는 않다.


가스공사는 DB와 맞대결에서 5전승을 거뒀기에 현재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이 가능하다.


가스공사는 SK와 오리온, DB와 홈 3경기를 모두 치렀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갈 길

 바쁜 가스공사가 이들을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홈에서 만나지 않는 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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