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150km 아래로 내려가면 이단옆차기 안우진을 각성시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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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150km 아래로 내려가면 이단옆차기 안우진을 각성시킨 경고

토쟁이티비 0 670 2022.02.14 09:30

 키움 히어로즈 송신영 투수코치가 안우진(22)에게 이단옆차기를

 날리겠다고 경고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안우진은 지난 시즌 21경기(107⅔이닝) 8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는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전반기 부상과 후반기 출장정지 징계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커리어 처음으로 100이닝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좋은 활약을 한 안우진이지만 4월에는 4경기(14⅔이닝) 2패 평균자책점 

6.14로 크게 고전했다. 하지만 점차 안정을 되찾으면서 남은 시즌 동안에는 

17경기(93이닝) 8승 6패 평균자책점 2.81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송신영 코치는 “다른 팀이 안우진하면 생각하는 구종은 직구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변화구가 있으니

 먼저 보여주려고 했다. 변화구를 먼저 보여주면 직구가 더 빨라보일 수 있다. 투구 패턴을 다르게 가져가면서 

더 좋아진 것 같다”라며 안우진이 반등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 이어서 “안우진의 변화구는 최고다. 

체인지업은 살짝 A급 정도는 안되는 것 같다. 커브는 아주 훌륭하다. 슬라이더도 구속이 시속 

145km까지 나온다.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안우진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다. 송신영 코치는 “안우진이 시즌 초반에는

 직구가 140km 후반대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다가 4~5회 장타를 맞았다. 

그래서 농담으로 경기중에 타임하고 올라가서 이단옆차기를 날릴 수도 있으니 앞으로는 

150km 아래로 떨어지는 일이 없게하라고 당부했다. 그 이후에 정말로 150km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페이스 조절일 수도 있고 스트라이크를 넣으려고 한 것일 수도 있는데 직구는 늘 전력투구를 주문하고 있다. 

힘 조절은 변화구로 하면 된다”라며 직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우진도 가장 강력한 무기인 직구를 많이 신경쓰고 있다. “구속도 중요하지만 제구를 많이 생각하고 던지고 

있다”라고 말한 안우진은 “원래 코너워크를 크게 생각하지 않고 던졌는데 이제는 코너를 나눠서 제구에 집중했다.

 확실히 내가 원했던 곳으로 들어가면 정타를 ‘팍!’ 맞지는 않았다. 기술적으로는 몸이 옆으로 돈다는 말이 많아서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위에서 누른다는 생각으로 던지니까 직구가 말리지 

않고 일정하게 차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좌우 무브먼트는 줄었지만 상하 무브먼트가 좋아지면서 타자들도 

빗겨맞고, 헛스윙도 나오고 있다. 매 경기 팔 높이와 몸의 회전을 확인하면서 기복을 

줄이고 있다”라고 구체적인 변화를 설명했다.


올 시즌 에릭 요키시와 함께 원투펀치로 키움 선발진을 이끌어야하는 안우진은 “올해는 평균자책점을 신경쓰고 싶다. 

내가 낮추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점수를 주지 않아야 팀이 이길 수 있다. 작년처럼 3점대 

초반이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더 좋아지려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다. 

또 선발투수로서 규정이닝을 넘기고 싶다”라고 시즌 목표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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