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6강행 청신호 오리온 중위권 4연전에서 3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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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6강행 청신호 오리온 중위권 4연전에서 3승 수확

토쟁이티비 0 726 2022.02.14 09:42

오리온이 중위권 경쟁 팀들과의 4연전에서 3승을 수확하며 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고양 오리온은 지난 1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6-91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5할 승률(20승 20패)에 복귀하며 6강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올 시즌 유독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5라운드에 접어든 시점 오리온을 포함한 다섯

 팀(DB, LG, 한국가스공사, KCC)이 6강 티켓 두 장을 놓고 치열하게 혈투를 벌이고 있기 때문.


오리온은 중위권 4팀과의 4연전 직전 안심할 수 없는 5위에 위치해 있었다. 9위 KCC와의 승차도

 3.5경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3월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경기가

 빠듯하게 편성돼 오리온의 이번 4연전은 너무나도 중요했다.


결과적으로 오리온은 중위권 경쟁 팀과의 4연전에서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DB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LG와 KCC를 만나 접전 끝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고, 4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한국가스공사전에서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며 활짝 웃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이대성은 KCC전 37점, DB전 21점 등 1옵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승현은 한국가스공사전 34점을 포함해 굳건히 팀의 기둥 역할을 해냈다.


한편, 오리온이 패배한 경기를 보면 이대성-이승현을 받쳐주는 백업의 부재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4연전은 달랐다. 해법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박진철이 LG전 깜짝 활약을 포함해 공수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이승현에게 휴식을 제공했고, 한동안

 침체돼 있던 이정현 또한 한국가스공사전 21점을 올리며 부활의 조짐을 드러냈다. 

머피 할로웨이는 복귀와 동시에 골밑을 든든히 지키며 천군만마를 자처했다.


무엇보다 오리온의 고질적 약점으로 지적되던 3번 포지션(스몰 포워드)도 희망을 봤다. 최현민은 LG전 8점, 

한국가스공사전 11점을 기록하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김진유와 김강선도 스몰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수비에서 제 몫을 다했다. 이에 오리온은 안정적인 5위 자리 확보와 더불어 4위 KGC를 2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오리온 사령탑 강을준 감독은 LG 시절을 포함해 소속팀을 4시즌 전부 6강 PO에 진출시킨 ‘6강 보증 수표’와 다름없다. 

현재로서는 강을준 감독의 오리온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봄 농구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실속을 챙긴 앞선 4연전, 

특히 강을준 감독을 흡족하게 한 한국가스공사전과 같은 경기력이 지속된다면, 

오리온은 강을준 감독의 통산 첫 4강 PO 진출도 기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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