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59타의 사나이 스코티 셰플러 골프 해방구에서 PGA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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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59타의 사나이 스코티 셰플러 골프 해방구에서 PGA 생애 첫 우승

토쟁이티비 0 607 2022.02.14 10:21

세계랭킹 15위, ‘59타의 사나이’, 202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마침내 데뷔 첫 우승을 이뤘다.


셰플러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2021년 올해의 선수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공동 1위로 마친 뒤 3번째 연장에서 승리하고 

상금 147만 6000달러(약 17억 6900만원)를 거머쥐었다.


2018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PGA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현 콘페리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2020년 PGA 투어에 데뷔한 셰플러는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지난해 라이더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 실력을 입증했으나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다 마침내 물꼬를 텄다.

 데뷔 첫해인 2020년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에서는 12언더파 59타를 쳐 ‘50타수 클럽’에 가입했고,

 지난해 4개 메이저 대회에서 3차례 톱10을 기록한 실력자의 화려한 우승 신고식이었다.


수많은 갤러리의 환호 속에 마치 격투기 챔피언을 호명하는 듯한 소개와 함께 등장한 둘의 연장전은 

2차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셰플러는 1, 2차전을 각각 파로

 비긴 뒤 3번째 연장에서 약 5m 가량의 버디 퍼트를 넣고 포효했다. 그 보다 조금 더 가까운 

거리에서 시도한 세계 4위 캔틀레이의 버디 퍼트는 빗나갔다.


초청선수로 출전해 사흘동안 선두권을 달리며 신인돌풍을 예고한 사히스 티갈라(미국)는 1타차 공동

 3위(15언더파 269타)로 마쳤다. 공동선두로 맞은 17번홀(파4)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린 뒤 보기를 범한게 뼈아팠다. 

하지만 티갈라는 화끈한 우승경쟁으로 팬들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행복하게 마무리, 앞으로 활약을 기약했다.

 지난해 우승자 브룩스 켑카와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도 

우승 경쟁을 벌였으나 1타차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마지막날 6타, 4타씩 줄인 강성훈과 김시우는 나란히 공동 26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자 이경훈은 마지막날 1타를 줄이고 공동 38위(5언더파 279타)로 마쳤다. 강성훈과 김시우는 

각각 5만 8630달러(약 7000만원), 이경훈은 3만 5670달러(약 4200만원)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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