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대표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33)를 LA 다저스에 안긴
스카우트 캘빈 존스(58)가 암으로 사망했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존스 사망 소식을 알렸다.
나이팅게일은 "1984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었고,
커쇼와 숀 톨레슨(34)과 계약한 존스가 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존스는 투수 유망주였다. 시애틀 유니폼을 입었고 199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드래프트 1순위는 기대감을 충족하지는 못했다. 1991년 시애틀에서 27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1992년에는 3승 5패 평균자책점 5.69로 부진했다.
나이팅게일은 "존스는 시애틀에서 켄 그리피 주니어의 팀원이었다. 그리피는 인스트럭셜 리그에서 함께
뛰었을 때를 애틋하게 기억하고 있다. 존스는 1984년 1순위 픽이었고, 그리피는 1987년 드래프트
1순위 픽이었다"고 짚었다. 이후 존스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었고, 멕시칸리그,
대만리그(CPBL), 독립리그를 거친 뒤 선수 생활을 정리했다.
이후 존스는 스카우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스카우트 사례가 커쇼다. 커쇼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발투수인데, 당시에는 엄청난 주목을 받는 투수까지는 아니었다.
고교 졸업을 앞두고 급성장한 케이스로 알려져 있다. 존스는 1라운드 7순위에 커쇼를 뽑았다.
당시 10순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팀 린스컴, 11순위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택을 받은 맥스 슈어저였다.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선택을 받아 메이저리그에 데뷔핸 선수들 가운데
통산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71.9를 기록하고 있는 커쇼를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
커쇼는 메이저리그 통산 379경기에 등판해 185승 84패, 2454⅔이닝 투구,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FA(자유 계약 선수)로 시장에 나왔으며, 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관심을 받고 잇다.
존스가 스카웃한 선수로는 톨레슨도 있다. 톨레스는 2010년 드래프트 30라운드에 다저스 선택을 받았다.
하위권 지명이었고, 다저스에서 방출까지 당했지만, 텍사스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2015년 추신수가 텍사스에 있던
시절 톨레스는 6승 4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그해 사이영상 투표 10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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