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축구계가 성범죄로 들끓고 있다. 왕년의 축구영웅도,
그리고 미완의 대기(大器)도 모두 성범죄에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13일(한국시간) 아약스 암스테르담 여직원에게 음란 메시지와 사진을 보낸
마르크 오베르마스가 구단에서 쫓겨난 뒤 축구계에서 영구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미 오베르마스의 성범죄 행위는 지난주에 밝혀졌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오베르마스가 아약스 구단 여직원에게 자신의 성기 사진을 포함한 외설적인 사진을 보냈다.
오베르마스는 이에 대해 인정했고 아약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베르마스가 아약스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단순히 아약스 구단을 떠나는 것에서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베르마스의 행동은 이미 축구계 인사들이 엄격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네덜란드축구협회
규정에 위배되며 이에 따라 축구계에서 영구적으로 퇴출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오베르마스는 아약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행동에 사죄하고 구단 직원과
가족에게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축구계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베르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까지 놓쳤다.
오베르마스는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받았지만
강등권에 있는 팀 사정을 보고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EPL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없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도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그린우드는 이제 겨우 20세의 어린 선수지만 지난달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한 여성이 그린우드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기 때문이다.
그린우드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지만 이미 여론은 싸늘해졌다.
소속구단인 맨유는 일찌감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린우드의 흔적을 지우며 손절에 나섰다.
또 후원사인 나이키도 위약금 없이 계약을 파기하는 성명을 냈다.
스트라이커 자원인 그린우드는 이미 뒷전으로 밀렸다.
맨유의 랄프 랑닉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스트라이커 자원을 영입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린우드는 그동안 미래의 스트라이커로 각광 받았는데
앞으로 그린우드 없는 맨유가 된다는 선언과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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