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여자 계주 메달 쾌거 특별강사 곽윤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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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여자 계주 메달 쾌거 특별강사 곽윤기 있었다

토쟁이티비 0 682 2022.02.13 22:09

똘똘 뭉쳐 3개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이란 성과를 이뤄낸 

여자 대표팀 선수들 뒤에는 곽윤기(고양시청)가 있었다.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3초627으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2006년 토리노 대회까지 4연패를 일룬 

여자 대표팀은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여자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지켰다.


'당연한' 메달은 없다. 선수들은 '절대 강자'로 불리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계보를 잇기 위해 굵은 땀을 흘렸다.


여기에 남자 대표팀 선수들의 도움도 있었다. 

특히 쇼트트랙 대표팀 최고참 곽윤기는 대회 준비부터 힘을 보탰다.


김아랑은 "윤기 오빠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부터 여자 계주에 피드백을 많이 줬다"고 말했다.


대표팀 훈련이 모두 끝난 뒤에도 곽윤기와 여자 선수들은 따로 남아 훈련을 계속했다. 

김아랑은 "이유빈, 서휘민, 박지윤 등 계주 경험이 적은 선수들을 집중 마크하듯이 도와줬다. 

옆에서 열정적으로 도와주니 다들 정말 고마워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곽윤기의 '특별 강의'는 대회가 열리는 베이징 입성 후에도 끝나지 않았다.


곽윤기는 지난 7일 대표팀 훈련에도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참가해 여자 선수들의 훈련을 도왔다. 

여자 선수들이 계주를 돌 때는 큰 소리로 조언을 하기도 했다.


사실 여자 대표팀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회를 준비했다. 

대표팀 에이스 심석희(서울시청)가 동료 욕설

 및 비하 논란으로 2개월 징계를 받아 이탈했다. 

김지유(경기일반)는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은 다시 힘을 냈다. 

여기에 자신의 일처럼 팔을 걷고 나선 곽윤기까지 힘을

 실어주면서 메달 획득이라는 최고의 결말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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