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정말 잘해줬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67-80으로 패배, 3연패 늪에 빠졌다.

손규완 코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선수들이 잘해줬다. 

어제 경기 후 체력적으로 힘들어 했다. 마지막 집중력이 떨어진 건 사실.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잘 달려줬다. 특히 ㈜현우는 신인인데 (오)세근이 

빈자리를 채웠고 오마리(스펠맨) 역시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손규완 코치는 "더 할 말이 없다. 선수들은 정말 잘해줬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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