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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9 2022.02.13 18:25

"둘이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 팀에서 프로 생활을 10년 넘게 함께한 절친 배터리가 벌써 FA를 앞두고 있다. 

LG의 임찬규(30)와 유강남(30)의 이야기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다.


임찬규와 유강남은 올 시즌 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해 기적처럼 140km 후반대 직구 구속을 회복한 임찬규는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따르지 않아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도 1승 밖에 거두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직구 구속의 증가로 인한 체인지업의 궤적 변화도 필요성을 

느낀 임찬규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투구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유강남은 내구성 하나 만큼은 리그 최고라 할 수 있는 선수. 

그러나 타격 지표는 3년째 하락세를 보였다. 

해마다 두 자릿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한방을 갖춘 타자이지만 지난

 해에는 타율이 2할 5푼대로 떨어지고 홈런 개수도 11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금 유강남은 이호준 LG 신임 타격코치의 조언에 따라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8년 만의

 정상을 노크하는 LG로서는 두 선수가 '키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 

임찬규가 '토종 에이스'로 거듭나고 유강남이 공수에서 센터라인의 중심을 

지켜준다면 LG의 야구는 더욱 강해질 것이 분명하다. 마침 예비 FA이기에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유강남은 '절친' 임찬규와 FA를 앞두고 있다는

 것에 대해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임)찬규와 옛날 이야기를 했다. 

2012년 구리 숙소에서 홈 개막전을 앞두고 어떤 등장 음악을 선택해야 멋있을지 같이 

고민했던 것이 엊그제 같다"라면서 "둘이 잘 버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감회가 새롭다"고 추억했다.


두 선수가 나란히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다면 FA 시장에서도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발투수와 포수는 지금도 '금값'으로 대우를 받는다.


마침 SSG가 문승원, 박종훈과 다년계약을 체결해 차기 FA 시장에 

나오는 선발투수는 임찬규와 키움 한현희가 가장 돋보이는 선수라 할 수 있다. 

임찬규는 "두 선수(박종훈, 문승원)가 FA 시장에 나오면 시장이 활성화가 될 

수도 있고 시장에 없어서 유리할 수도 있다"라면서도 "사실 나만 잘 하면 되는 것이다. 

경우의 수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라고 말했다. 결국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는 말이다.


지난 FA 시장에서 구단들은 강민호, 최재훈, 장성우, 허도환 등 FA 포수들에게 136억원을 투자했다. 

유강남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유강남은 "(강)민호 형의 계약까지 지켜보면서 

포수의 가치가 많이 올라갔음을 느꼈다"면서 "막상 FA를 신청했는데 후회가 남으면 아쉬울 것이다. 

쉽게 오는 기회도 아니다"라고 반등을 다짐했다.

 과연 절친 배터리의 2022년은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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