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 중국에 연장 접전 끝에 1점차 패배
14일 라이벌 일본과 경기서 승리 필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팀킴)이 복병 중국에 발목이 잡혔다.
팀 킴(스킵 김은정)은 13일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풀리그 4차전에서 홈 팀
중국과 11엔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으로 패했다.
이로써 2승 2패를 기록하게 된 팀킴은 10개 나라 가운데
6위로 순위가 밀리며 4강 토너먼트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이 대회는 10개국이 풀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 나라가 4강 토너먼트를 통해 메달 색깔을 정한다.
5전 전승의 스위스가 현재 1위에 올라 있고, 3승 1패의 일본이 2위,
미국과 스웨덴, 영국이 나란히 3승 2패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자리 중이다.
6위까지 밀려난 팀킴은 14일 미국, 일본과 2경기를 치른다.
4강 진출 경쟁국들과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특히 14일 오후 펼쳐지는 라이벌 일본과의 대결이 중요하다.
팀킴은 4년 전 평창올림픽 준결승서 일본을 만나 승리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열린 자격대회에서 두 번 모두 패했다.
팀킴은 약체로 평가 받는 중국을 상대로 1엔드 2점 스틸에 성공하며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중국도 만만치 않았다. 꾸준히 1득점씩 올린 중국은 5엔드까지 한국과 3-3으로 팽팽히 맞섰다.
팀킴은 스킵 김은정의 활약에 힘입어 6엔드 1점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8엔드에 중국에 2실점 해 4-5로 역전 당했다.
위기에 빠진 팀킴은 9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가져간 뒤 마지막 10엔드에서 후공을 택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10엔드에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지만 후공을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결국 연장에서 스틸에 실패하고 1점을 내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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