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첫 라이브·격리 자원 합류 KIA 2022시즌 준비 조금 느려도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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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첫 라이브·격리 자원 합류 KIA 2022시즌 준비 조금 느려도 확실하게

토쟁이티비 0 600 2022.02.13 16:30

“날씨가 도와주네요.”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49)은 13일 매우 

경쾌한 발걸음으로 함평-기아챌린저스필드 출근길에 올랐다. 

연일 따뜻한 날씨로 스프링캠프 훈련에 탄력을 받은 상황. 

투수들의 첫 라이브피칭이 예정된 이날도 함평의 기온은 영상 10도 안팎을 유지했다. 

김 감독은 “훈련이 스케줄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투수들이 13일과 14일 라이브피칭을 하기로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는 것 같다”며 웃었다.


김 감독의 말대로 KIA 투수진은 이날 스프링캠프 첫 라이브피칭을 실시했다. 

유승철, 이준영, 김찬민 등이 함평 A구장 마운드에서 실전처럼 공을 던졌고, 

배팅케이지 안에선 최형우, 소크라테스 브리토, 김선빈 등이 타격에 나섰다.


투수들과 야수들은 온화한 날씨에 별다른 방한용품 없이 유니폼만 입고 각자 훈련을 소화했다. 

13일 라이브피칭 그룹에 들어가지 않은 이의리, 장현식 등은 불펜피칭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국내에 차린 스프링캠프. 

해외 스프링캠프만큼 따뜻한 날씨를 기대할 순 없지만, 

야외훈련을 ‘변수’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었다.


김 감독이 전한 반가운 소식은 하나 더 있었다.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와 재택치료에 

들어갔던 선수들이 최근 음성 판정을 받고 퓨처스(2군) 재활군에 합류했다. 

이들은 당초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다. 

김 감독은 “한 명은 이미 재활군에 있고, 다른 한명은 오늘(13일) 합류한다. 

퓨처스 감독님,

 재활 파트 트레이너들과 충분히 상의해 (퓨처스군) 합류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1군 합류를 굳이 서두르진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 감독은 “격리를 한 시간이 일주일이 넘는다. 

몸 상태를 조금 더 면밀히 살펴야 한다. 

급하게 끌어올리면 부상이 올 확률이 높다.

 조금 돌아가도 확실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1군 합류시점은 시범경기 기간으로 예상했다.

 김 감독은 “퓨처스에서 실전을 몇 경기 치러야 한다. 

시범경기가 열리는 기간에 올라오는 게 낫지 않겠나. 

지금 1군 캠프에서 잘하고 있는 선수들을 당장 바꾸는 것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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