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교 최동원상을 거머쥔 2022 KT 1차지명 박영현이 스프링캠프 불펜 피칭을 펼쳤다.
13일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진행된 2022시즌을 준비하는 KT의 스프링캠프.
KT 루키 투수 박영현이 불펜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며 2022시즌 향한 담금질에 나섰다.
계약금 3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KT 2022신인 1차 지명 박영현.
KT에 따르면 고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주목을 받았던 박영현은 안정된
제구력과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어 미래 KT 투수진 주축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성적은 13경기 43⅓이닝 5승 2패 평균 자책점 0.63을 기록해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KT의 미래. 1차지명 박영현의 불펜 피칭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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