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와 KT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린다.
KBL은 13일 KGC인삼공사에서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의뢰했다.
이러면서 KCC 역시 비상이 걸렸다. 12일 전주에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13일 오전에 KGC인삼공사의 양성 판정 소식을 들은 KCC 구단은 곧바로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이 전주 시내 선별진료소에 가서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KCC 관계자는 "양성 판정이 나온 스태프 1명은 곧바로 용인으로 올려보냈다.
이외 나머지는 음성 판정이 나온 만큼 경기 진행에 있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KT 역시 13일 오전 자가 키트 검사 결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이 나온데다 발열 증상이
있는 인원까지 있어 당일 오전 예정됐던 코트 적응 훈련도 취소했다. 그리고 13일 오후에
전주 지역의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후 전주체육관에서 만난 KT 관계자는 "오전에 자가키트로 검사했을 때는 스태프 1명만이
양성 결과가 나왔는데 선수단 중에 발열 증상이 있는 선수가 있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현재 선수단이 검사를 받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13일)이 주말인데다 홈인 수원이었으면 지정 병원에 이야기해 검사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원정이다보니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 오전에 검사를 받지 못했다"고 했다.
오후 2시 10분이 되서야 KT 선수단은 전주체육관에서 도착했다.
서동철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검사 결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선수단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다만 캐디 라렌과 정성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 경기에는 나서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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