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클럽WC 우승 첼시 투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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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클럽WC 우승 첼시 투헬 감독

토쟁이티비 0 985 2022.02.13 12:25

토마스 투헬(48) 첼시 감독이 클럽월드컵 우승 비결로 인내심과 무자비함을 꼽았다.


첼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클럽 역사상 첫 번째 클럽월드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는 3번째 우승 클럽이 됐다.


첼시는 6개 대륙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팀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참여해 세계 최강의 축구 클럽을

 결정하는 클럽월드컵에 2020-2021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 10일 준결승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결승 골에 힘입어 알 힐랄(사우디)를 제압한 첼시는 결승전에서

 루카쿠의 선제골과 연장전 터진 카이 하베르츠의 페널티 킥 결승 골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를 진행한 토마스 투헬 감독은 "파우메이라스는

 전형적인 남미 팀이었고 선수들 개개인이 훌륭했다.

 결속력과 희생정신 또한 가진 팀이었다. 그들은 우리를 막아섰고 고통을 감내했다. 

우리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고 인내심을 가지는 

동시에 무자비함을 갖춰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투헬은 "후반전 전술을 손봤다. 공간이 넓어진 것을 발견했고 멋진 골을 넣었다. 

그 후 2~3번의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우리가 완전한 통제력을 가졌다고 생각한 순간, 페널티 킥을 내주고 말았다. 

실점 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졌다. 하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았고 연장전

 다시 공격과 수비 구조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그는 "페널티 키커로 나선 하베르츠가 득점에 성공해 기쁘다. 이번 페널티 킥은 쉽지 않았다. 

운이 좋았던 페널티 킥이었지만, 우리는 연장전에 많은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승리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결승 골의 주인공 하베르츠는 "놀라운 경험이다. 유럽 챔피언에서 세계 챔피언이 됐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굉장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솔직히 말해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는 것은 엄청 긴장됐다. 중요한 페널티 킥이었다. 완전히 미친 일이다. 

다행히 나는 정신을 똑바로 차렸다. 조르지뉴와 루카쿠가 없었기 때문에 내가 나섰다. 

동료 선수들은 내게 '할 수 있어'라며 믿음을 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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