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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57 2022.02.13 12:26

“내 이름을 알리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송도고등학교 농구부(이하 송도고)의 최고참인 이주석(190cm, F)은

 클럽 농구로 농구공과의 인연을 만들었다.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고, 송도중학교 농구부(이하 송도중)의 테스트를 받았다.


테스트에 합격한 이주석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정식 농구를 시작했다. 

집인 영종도에서 학교까지 편도 1시간 30분 거리를 버스로 다녔지만,

 농구를 향한 열정은 그런 제약마저 없앴다.


하지만 송도고에 입학한 이후, 학교 근처에 방을 얻었다.

긴 이동 시간이 학업과 훈련 모두 제약을 줄 수 있기 때문.

 대학교 진학, 나아가 프로 진출을 생각해야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


그렇게 열정을 보인 이주석은 최호 송도고 코치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호 코치는 “운동을 늦게 시작했지만, 기본기가 탄탄하다. 공격과 수비 모두 다할 수 있는 전천후 선수다. 

무엇보다 성실함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고 싶다”며 다양한 기여도에 성실함을 큰 강점으로 여겼다.


한편, 3학년이 된 이주석은 송도고의 주장이 됐다. 최호 코치의 철학을 실천하고, 

최호 코치의 철학을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잘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이주석은 “최호 선생님께서 ‘자기가 잘하는 걸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고 하셨고, 선수들과 함께

 그런 방향에 맞게 연습하고 있다. 잘하는 걸 더 연습하고, 각자의 체력과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동계훈련의 방향성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 후 “학교 운동을 할 때, 개인 기술과 돌파를 많이 연습했다. 개인적으로 돌파 위주의 연습을 했다. 그

렇지만 돌파만 하다 보니, 슛을 많이 안 던진다. 돌파와 슈팅의 비율을 맞춰야

 한다”며 개인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을 설명했다.


또, 이주석이 중요한 이유. 에이스로 불리는 이윤노(190cm, F)와 함께 팀의 최장신이다. 빅맨은 아니지만,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 힘을 실어야 한다. 공격에서는 상대 빅맨과 미스 매치를 잘 활용해야 한다.


이주석은 “팀에서 제일 크기 때문에, 리바운드 하나라도 더 잡아야 한다. 그렇지만 골밑에서 비비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라서, 상대 센터를 끌고 나올 줄 알아야 한다. 돌파와 슛 모두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팀이 쉽게 경기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임무를 설명했다.


이어, “KCC의 김지완 선수처럼 되고 싶다. 플레이 영상을 보면, 슛과 돌파 모두 잘한다. 

나 역시 슛과 돌파를 겸비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전주 KCC의 김지완(188cm, G)을 롤 모델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최고 성적이 16강이었다. 올해는 16강보다 한 단계 위인 8강에는 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에, 내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2022년은 내 이름을 알리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2022년 목표를 설정했다. 차분하면서 다부진 어조였기에, 이주석의 목표는 기자의 뇌리를 더욱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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