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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41 2022.02.13 12:48

"우리팀에 데려오고 싶을 정도다."


추신수(SSG 랜더스)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의 기량을 극찬하며 메이저리그(MLB)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현재 고흥에서 키움 스프링캠프에 참가중인 이정후는 

최근 인터뷰에서 해외 진출 의지 드러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123경기에서 타율 0.360, 7홈런, 

8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60을 기록했다. 

타격왕에 등극했고, 리그 최우수선수(MVP) 투표 2위에 올랐다.

 올해 연봉은 지난해 5억5000만원에서 7억5000만원으로 수직상승했다.


히어로즈에서 5시즌을 뛴 이정후는 앞으로 두 시즌을 더 뛰면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시스템을 통해 해외 진출에 도전할 수 있다.


선배 추신수의 견해는 어떨까. MLB에서만 16년을 뛴 베테랑 추신수는 

이정후가 미국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봤다.


추신수는 "MLB에 가려면 우선 좋은 타자가 돼야 한다. 인터뷰를 봤는데 (이)정후가 한 타석에 

스윙을 한 번만 한다고 말했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이정후의 타격을 봤는데 정말 한 번만 스윙을 했다. 

노린 공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다. 아직 어린 선수인데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며 이정후가 MLB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완성형 타자'라고 치켜세웠다.


추신수는 "이제 갓 들어온 신인 선수라도 내가 배울점이 있다면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점에서 이정후는 까마득한 후배지만 같은 팀에서 함께 뛰고 싶은 욕심이 나는 선수기도 하다.


추신수는 "일각에선 이정후가 파워가 없다고 하는데, 파워는 결국 나중에 다 생긴다. 

힘이 붙고 경험이 쌓이면 홈런은 나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좋은 타자는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 

이정후는 멘털이나 마음가짐, 야구하는 자세를 봤을 때 상대팀이지만 데려오고 싶은 선수다.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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