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주전 지위도 위협받았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성기의 폼을 되찾았다. 클럽도 이런 데 헤아와의 동행을 더 이어가려고 한다.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데 헤아와의
연장계약을 맺기 위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2019년 재계약을 통해
2023년 6월까지 맨유에 남게 된 데 헤아는 계약기간을 1년 더 추가할 수 있다.
매체는 "데 헤아는 현재 주급인 37만 5000파운드(약 6억 1000만원)를 유지하면서 장기계약을 따낼
수도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계약이 끝난다면 33세가 되는 데 헤아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클럽도 재계약에 대해 확실히 결정하기로 했다. 매체는 클럽 내부자의 말을 인용,
18개월 동안 논의한 데 헤아의 재계약을 이번에는 빠르게 정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0년 넘게 맨유의 골문을 지킨 수문장이었던 데 헤아는 2020~21시즌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임대에서 돌아온 딘 헨더슨(25)이 후반기 주전을 차지하면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아졌다. 일부에서는 세대교체의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데 헤아는 이번 시즌 완벽히 부활했다.
다시 골키퍼 1옵션으로 복귀한 데 헤아는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다.
1월 4경기에서는 22개의 세이브를 만들어내며 E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골키퍼로는 2016년 프레이저 포스터(당시 사우샘프턴) 이후 처음이었다.
맨유는 13일 현재 승점 40점(11승 7무 6패)을 기록, 리그 5위에 머무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다시 데려오면서까지 우승을 노렸지만 이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런 상황에서 데 헤아는 팀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있다. 과연 그는 언제까지 올드 트래포드에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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