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김유란(강원도청)이 모노봅 1차시기를 무사히 완주했다.
13일, 중국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모노봅 예선 1차시기에 출전한 김유란이 1분06초68을 기록했다.
여자 선수만의 특화 종목인 모노봅은 1명의 선수가 썰매를 밀고 혼자 탑승하는 봅슬레이다.
한국에서 김유란은 이 종목의 선구자로 불린다. 본래 육상선수 출신이었던
그에게 코치가 모노봅을 권유해 발을 딛게 되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국 최초로 여자 봅슬레이 종목에 출전해 2인승 경기에서 14위를 거둔
김유란은, 지난 해 열린 여자 모노봅 월드시리즈에서 종합 22위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해당 종목에는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김유란은 이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6.06의 스타트로 트랙에 오른 김유란은 큰 충돌없이 속력을 높이며 결승선을 1분06초68로
통과했다. 최고 속력은 119.8km/h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2초24 차이난다.
현재 중간 선두는 험프리스 카일리(미국)로 스타트 5.82, 결승선에는 1분04초44로 들어섰다.
한편, 2차시기는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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