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블록슛 포함 트리플더블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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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747 2022.02.13 12:32

한국 여자농구가 16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란코 제라비차 

스포츠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접전 끝에 76-74로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홈팀 세르비아에 3점차로 석패했던 한국은 1승1패로 최종 호주전을

 남겨뒀지만 이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세르비아(2승)가 호주(1승1패)를 꺾으면서 한국이 호주에 지고, 브라질(2패)이

 세르비아에 이겨 나란히 1승2패가 되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브라질에 우위를 점한다.


A조에선 자동출전권이 있는 개최국 호주를 제외한 상위 2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간다.


수훈갑 박지수(KB국민은행)는 "제일 중요한 브라질전을 이겨서 너무 좋다. 전반에 부진해서 부담감이

컸고 너무 속상했다"면서도 "경기 내내 언니들과 팀원들이 괜찮으니까 계속하라고 얘기해 준 게 

큰 힘이 됐다. 그만큼 믿어주는데 보답을 못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했다.


이어 "이런 선수들과 대표팀에서 같이 뛸 수 있다는 게 고마웠다. 

만회하고 싶었는데 후반에 좋은 경기력으로 이긴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했다.


박지수는 브라질의 장신 선수들을 상대로 골밑에서 고군분투했다. 전반에는 수비, 

후반에는 공격에서 발군이었다. 20점 13리바운드 11블록슛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박지수는 "브라질 센터들이 느리다 보니 (감독님께서) 픽 게임을 할 때,

 팝 아웃이나 미들슛을 많이 주문했다. 전반에는 슛이 잘 안 들어가서 

주저한 공격도 사실 몇 번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슛이 안 들어가더라도 누군가는 던져야 했다. 수비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던졌는데 후반전에는 슛이 잘 들어가서 좋은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트리플더블에 대해선 "인터뷰에서 기자분이 질문해서 기록지를 확인하고 알았다. 

경기 끝나고 부모님이 트리플더블을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전반에 조금 부진했는데 수비로 많이 커버한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다. 앞으로도 팀원들에게 좀 더 든든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주말에 새벽 경기여서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 했다. 다이렉트 메시지(DM)을 많이 받았다.

 새벽에 안 자고 보는 게 쉽지 않은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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