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GG 후보도 안돼 슬펐다 FA 앞둔 박동원 포수로 인정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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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21 2022.02.13 08:28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31)이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동원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고흥군 거금야구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올해는 포수로 

많이 나가서 인정을 받고 싶다. 작년에는 홈런을 많이 치면서 거포로 인정을 받았는데

 올해는 수비를 많이 나가서 좋은 포수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131경기 타율 2할4푼9리(413타수 103안타) 22홈런 83타점 OPS 802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박동원은 개인통산 최다홈런과 타점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지명타자 출전이 늘면서 포수로는 84경기(560⅓이닝)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이지영과 포수마스크를 나눠쓰면서 많은 수비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박동원은 타격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음에도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후보로도 뽑히지 못했다. 골든글러브 후보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한 포지션에서 수비이닝이 720이닝을 넘거나 지명타자로 297타석을 

소화해야하는데 박동원은 그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작년에는 수비이닝이 너무 적었다”라며 아쉬워한 박동원은 “겨울에 많이 슬펐다.

 그래도 타격에서 홈런도 많이 치고 타점도 많아서 골든글러브 후보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보조차 되지 못해서 마음이 아팠다. 물론 후보에 올랐어도 골든글러브를 받지는 못했겠지만 

어떤 야구선수라도 골든글러브 후보가 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수비를 많이 나가서 규정이닝을 채우고 골든글러브 후보가 되고 싶다”라며 목표를 밝힌 박동원은

 “후보에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나도 후보에 들어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공격에서는 나름대로 그 어느때보다 좋은 시즌을 보냈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위치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라고 포수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박동원은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다.

 “올해 갑자기 잘한다고 해서 더 많은 돈을 받게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냉정하게 상황을 

직시한 박동원은 “욕심부리지 않고 하던대로 하면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완전히 비울

 수는 없겠지만 평소처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시즌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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