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 푸이그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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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84 2022.02.13 10:39

키움 히어로즈 야시엘 푸이그(31)가 선수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한 푸이그는 올 시즌 키움과 계약하며 KBO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0년 내셔널리그 올스타 유격수 애디슨 러셀이 뛰기도 했지만 푸이그 정도의 이름값이 있는 

선수가 오는 것은 키움 선수들에게도 처음이다. 자연스레 많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특히 푸이그의 남다른 피지컬은 감탄의 대상이다. 푸이그를 보고 “정말 멋지다”라고 감탄한 김혜성은 “몸도

 너무 좋고 파워도 좋아서 많이 놀랐다, 힘이 남다르다고 느꼈다. 푸이그에게 어떤 

운동을 하는지, 어떻게 몸이 좋아졌는지 물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후 역시 “생각보다 덩치가 크다”라면서 “샌즈는 기술적으로 완벽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푸이그는

 기술적으로 완벽하기도 하지만 몸도 완벽한 것 같다. 팀에 적응만 잘한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푸이그의 강인한 체격에 주목했다.


강병식 타격코치는 푸이그를 보며 “확실히 몸은 좋더라. 흔히 집동물과 야생동물이 있다고 하는데 

푸이그는 정말 야생동물 느낌이다. 체격도 좋고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기록을 남긴

 선수니까 좋은 활약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푸이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시절 야구 외적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악동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키움 선수들은 푸이그가 순수한 선수라고 입을 모았다. 김혜성은 “대화는 많이 못해봤다. 

친해지고 싶은데 내가 낯을 가려서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다. 

옆에서 보기에 엄청 착하고 재밌고 순수한 친구인 것 같다”라며 웃었다.


홍원기 감독 역시 “야생마라는 별명이 있는데 직접 보니 순한 양 같다. 두가지 모습이 모두 나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 때문에 야생마라는 별명이 생긴 것 같다. 

직접 보기에는 순수한 선수라고 생각된다. 우리 선수들과 조화를 잘 이루면 큰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이그는 지난 11일 선수들 앞에서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며 신고식을 치렀다. 푸이그의 흥겨운 

춤사위에 동료들도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수비 훈련 중에는 어린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푸이그가 첫날에는 말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말을 많이 했다.

 (박)찬혁이 같이 어린 선수들에게 첫 발 스타트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라며 

푸이그가 적극적으로 선수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한국에 온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시절과는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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