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이경훈 1언더파 주춤 3번홀 더블보기가 아쉬워 티갈라 루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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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98 2022.02.13 08:05

"3번홀 더블보기가 아쉬워."


이경훈(31·사진)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ㆍ7261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820만 달러) 둘째날

 1언더파로 주춤해 공동 8위(7언더파 135타)로 밀렸다. 사이스 티갈라 선두(12언더파 130타),

 디펜딩챔프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2타 차 공동 2위(10언더파 132타)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경훈은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었다. 3번홀(파5)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티 샷이 페어웨이벙커, 세번째 샷 역시 그린사이드벙커에 잡히는 등 ‘5온 2퍼트’ 치명타다. 

전날 이글을 솎아낸 것과 비교하면 무려 4타가 날아갔다. 다행히 9, 11번홀 ‘징검다리 버디’로 만회한

 뒤 15번홀(파5)에서 ‘2온 2퍼트’ 버디를 보탰다. 홀 당 평균 퍼팅 수 1.82개, 무엇보다 그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경훈이 지난해 이 대회 2위를 거쳐 5월 AT&T바이런넬슨에서 기어코

 PGA투어 챔프 반열에 올랐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두와 5타 차, 아직은 설욕전이 충분한 자리다.

 티갈라는 1라운드 잔여 경기 2개 홀에서 연거푸 보기가 나왔지만 속개된 2라운드에서 다시 

7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해 기어코 리더보드 상단을 접수했다. 초청선수로 출전한 24세 루키라는 게 놀랍다.


켑카는 이틀 연속 5언더파, 타이틀방어이자 2015년 우승 포함 ‘3승 사냥’이다. 

지구촌 골프계에서 유일하게 음주와 고성, 야유까지 허용하는 ‘골프 해방구’에 유독 강하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하루 5000명에 묶였던 입장 제한이 풀리면서 10만명 이상 구름 갤러리가 입장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金’ 잰더 쇼플리 공동 2위, ‘플레이오프(PO) 챔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는

 4위(9언더파 133타)에 자리잡았다.


지난해 10월 조조챔피언십과 지난달 소니오픈 등 일찌감치 2022시즌 2승 고지에 오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공동 13위(6언더파 136타)에 포진한 반면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공동 

23위(5언더파 137타)에 머물렀다. 김시우(27)가 공동 34위(4언더파 138타), 강성훈(35) 공동 

55위(2언더파 140타), 노승열(32)은 공동 117위(5오버파 147타)에서 ‘컷 오프’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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