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한국인’ 티모페이 랍신(34)이 남자 스프린트 10㎞에서 82위를 기록했다.
랍신은 12일 장자커우 국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 경기에서 27분30초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94명의 선수 중 82위를 마크했다. 60위까지 주어지는
12.5㎞ 추적 경기와 30위까지 나가는 15㎞ 매스스타트 출전권을 놓쳤다.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는 10㎞를 달리면서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두 가지 방식으로 총 10발을 쏘는 경기다.
못 맞히는 표적 하나당 150m 벌칙 주로가 주어진다.
이날 랍신은 복사(엎드려 쏴)와 입사(서서 쏴)에서 한 번씩 페널티를 얻었다.
두 번의 벌칙 주로(150m)를 추가로 달렸다.
3.3㎞ 복사 지점까지 56위로 통과했던 랍신은 하위권으로 쳐졌다.
6.7㎞ 두 번째 입사 지점에서 6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으나 막판 힘이 부족했다.
랍신은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이다. 러시아 연맹 파벌싸움
등의 이유로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자 2017년 2월 한국으로 귀화했다.
랍신은 4년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선 스프린트 16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 바이애슬론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한편, 노르웨이의 요하네스 팅그네스 뵈가 24분00초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은메달은 프랑스의 캉탱 피용 마이예(+25초5)에게,
동메달은 노르웨이 타리에이 뵈(+38초9)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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