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나빌 페키르(28·레알 베티스)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안 라포르타(59·스페인) 회장이 직접 관심을 드러낼 정도인 만큼 적극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페키르에게 관심이 있다.
특히 라포트라 회장이 선호하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여름 이적시장 때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11월부터 다니 아우베스(38), 페란 토레스(21),
아다마 트라오레(25),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2)을 영입했다.
없는 살림에도 최대한 사비 에르난데스(42·스페인) 감독의 전술에 맞는 선수들을 데려와 취약점을 보완했다.
그 결과 지난 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눈에 띄게 달라진 경기력을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이에 라포르타 회장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는 더 많은 선수를 영입해 사비 감독을 전폭 지원할 생각이다.
특히 드림팀을 꾸리려는 계획 속에 엘링 홀란드(21·도르트문트)에 더해 이번에는 페키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키르를 영입하기 위해 6천만 유로(약 816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도 준비하고 있다는 게 매체의 분석이다.
다만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레알 베티스가 핵심 자원으로 분류한 페키르를 쉽게 내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스포르트'는 "레알 베티스는 페키르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유로(약 1,090억 원)를 책정했다.
또, 지난달 재계약도 맺은 만큼 바르셀로나가 영입하려면 난항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페키르는 2013년 올랭피크 리옹에서 프로 데뷔한 후 6년간 핵심으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리그1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이름을 알렸고,
레블뢰 군단의 일원으로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도 참가해 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2019년 여러 구단의 구애를 받은 끝에 레알 베티스에 입단했다.
현재까지 통산 100경기 출전해 19골 20도움을 올렸다.
기본적으로 2선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윙어 그리고 세컨드 스트라이커에서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뛰어난 발기술과 빠른 주력을 앞세운 드리블 돌파에 일가견이 있다.
패싱력은 물론,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고,
유사시에는 직접 마무리하는 데도 탁월하다. 이에 '프랑스 메시'로 불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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