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사히스 티칼라(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피닉스오픈(총상금 82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티칼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티칼라는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그는 1라운드가 일몰로 중단되기 전 두 홀을 남겨놓고 7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1라운드 남은 두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타수를 지키지 못 하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티칼라는 2라운드 때 '버디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그는 잔여 1라운드를 치르며 몸이 풀린 듯 1~3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로 단숨에 타수를 줄였다.
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은 티칼라는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후반에서 연속 버디를 두 차례나 성공하며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되찾았다.
24세 티칼라는 2020년부터 프로로 뛰었다. 지난 시즌 PGA투어 7개 대회에 참가했고, 이번 시즌에는
꾸준히 대회에 나섰다. 피닉스오픈이 이번 시즌 11번째 출전 대회다.
최고 성적은 2021년 10월 열린 샌더슨팜스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8위다.
2020년 대학 골프 올해의 선수 상을 받았던 티칼라는 최근 스폰서 면제를 받아 겨우 대회에 출전했다.
이제 막 프로 생활을 시작한 티칼라는 PGA투어에서 가장 관중이 많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티칼라가 1, 2라운드 내내 활약하자 미국 언론은 모두 그를 주목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티칼라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TPC스코츠데일이 홈 코스라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는 애리조나가 아니라 캘리포니아 출신이다"고 소개했다.
골프위크는 "24세 신인 티칼라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애리조나로 왔다.
부모님과 삼촌, 사촌까지 적어도 8명은 티칼라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에 방문했다.
소란스러운 팬 사이에서 가족의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티칼라는 "소음도 좋고 혼란스러운 것도 재밌다. 착실하게 경기를 했고 실수도 많이 하지 않았다.
남은 주말도 이렇게 경기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생애 첫 우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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