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골든 선데이 쇼트트랙 金 2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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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53 2022.02.13 07:26

한국 쇼트트랙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골든 선데이'에 도전한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자 5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2개를 노린다.


개최국 중국의 홈 텃세의 어려움 속에서도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이

 각각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3관왕을 노리는 황대헌은 이미 우승한 1500m을 포함해 

500m 그리고 계주 5000m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우선 흐름은 나쁘지 않다. 500m에서 이준서(한국체대)의 탈락으로 홀로

 준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껄끄러운 중국 선수들을 피했다.


500m 조 편성에 따르면, 황대헌은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 존 헨리 크루거(헝가리),

 스테인 데스멋(벨기에), 아브잘 아즈할리예프(카자흐스탄)와 3조에서 준준결승을 치른다.


개최국 중국을 위한 편파 판정 부담이 사라졌다.


황대헌은 지난 7일 1000m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페널티를 받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을 위한 홈 텃세, 편파 판정의 시작을 알린 장면이다.


중국의 런쯔웨이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선수들은 1조와 2조에 편성됐다. 런쯔웨이는 쑨룽과 1조에서 경쟁한다. 

2018년 평창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우다징은 2조에서 뛴다.


준준결승 각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2명이 준결승에 오른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500m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건 1994년 

릴레함메르대회의 채지훈이 유일하다.


빠른 스타트와 피지컬을 겸비한 황대헌은 한국 쇼트트랙이 약세를 보이는 500m도 잘 탄다. 

평창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이 28년 만에 500m 

시상대 가장 위에 설 수 있을지 흥미롭다.


여자 계주는 그동안 올림픽 금메달을 6개나 획득한 쇼트트랙 내에서도 대표적인 효자다.


2014년 소치대회, 평창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캐나다와 금메달을 다툰다.


만만한 상대는 없다. 특히 판정 이슈가 계속되고 있어 홈팀 중국을 주의해야 한다.


대표팀 내부적으로는 조직력과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심석희가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김지유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수가 바뀌는 등 어수선했다.


지난 9일 준결승에서 마지막 주자 최민정의 멋진 스케이팅에 힘입어 극적으로 

2위에 올라 결승에 올랐지만 강하다는 인상을 주진 못했다.


에이스 최민정은 "(올림픽에) 갑작스럽게 출전하게 된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다른 팀보다

 늦거나 부족한 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면서도 "흐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흐름을 가져온 것 같다.

 응원을 받고 있다고 느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그렇게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경기에서 패한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은 개최국 중국과 예선 4차전을 치른다.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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