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마인츠)이 중용되는 이유를 경기력으로 또 보여줬다.
12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를 가진 프라이부르크와 마인츠가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점으로 5위, 마인츠(승점 31)는 9위에 위치했다.
이재성이 선발 출격한 경기였다. 조나탕 부르카르트와 함께 2선을 구성한 이재성은 최전방 공격수
카림 오니시보와 경기 시작부터 공격을 주도했다. 이재성은 전반 11분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하며
부르카르트의 슈팅 기회를 제공했다. 부르카르트가 가슴으로 받아 둔 뒤 때린 터닝슈팅은 빗맞았다.
전반 17분 다시 한번 날칼운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번에는 부르카르트의
쇄도 타이밍이 다소 늦어지며 공이 그대로 지나쳤다.
슈팅 2회, 키패스 3회 등 공격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를 남긴 이재성은 수비적으로도 돋보였다.
경합 성공 3회, 태클 성공 1회, 가로채기 1회 등 공수 양면에서 팀에 도움이 됐다.
특히 대단한 활동량으로 경기장 곳곳에 나타났다. 상대의 역습을 빠르게 사전 차단하여 위기에서
구해내는 장면도 다수 있었다. 두 팀이 빠른 템포로 공수를 주고받는 치열한 경기 양상 속에서도
이재성은 쉬지 않고 뛰어다녔다. 체력 저하를 우려한 보 스벤손 감독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이재성을 빼고 장폴 보에티위스를 투입했다. 이날 첫 교체 카드였다. 결국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중용받는 이유를 경기력으로 충분히 설명했다.
스벤손 감독은 벤치로 걸어나온 이재성을 향해 미소지으며 다독였다.
이날은 코리안 더비도 성사됐다. 정우영 역시 프라이부르크에서 선발 출격했다.
2선 공격수로 나서 전반 43분 과감한 중거리슈팅을 때려보기도 했다.
두 선수는 전반 초반 직접 부딪히기도 했다.
정우영의 터치가 살짝 길자 이재성이 공을 탈취해 공격으로 전환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두 선수에게 나란히 평점 6.8씩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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