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한국 최초 피겨 톱5 차준환 한국 가서 하고 싶은 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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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한국 최초 피겨 톱5 차준환 한국 가서 하고 싶은 건 연습

토쟁이티비 0 867 2022.02.12 20:13

“지금 한국 돌아가서 가장 하고 싶은 건 연습입니다.”


12일 베이징 올림픽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톱5′에 오른 차준환(21)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는 “평창 올림픽을 바탕으로 베이징 

올림픽에 맞춰 컨디션을 잘 끌어올린 게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며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이나 스핀, 스텝 등 전반적으로 발전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런 방향으로 훈련하면서 조금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차준환이라는 선수가 있다는 걸 알려서 좋다.

 코로나로 인해 훈련이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베이징만 보고 달려온 게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듯하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즌에 대해서도 기대가 커진다”고 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도 만족할만한 경기를 하는 게 목표다.


‘한국에 가고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차준환은 고민하더니 “경기에서 실수한 게 있었는데, 

그걸 좀 더 완벽하게 하도록 연습하고 싶다”며 “베이징에 

오면서 4회전 점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세계 탑 급 선수들과 연습하면서 많이 배웠다. 

그걸 잊지 않게 잘 기억하고 연습해서 다가올 

세계선수권도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차준환은 갈라쇼에 초청받지 못했다. 

5위는 올림픽 폐회식 때 갈라쇼에 초청받을 만한 성적이다.

 “올림픽에서 하는 갈라쇼는 의미가 달라서 아쉬울 수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일찍 끝났기 때문에 세계선수권을 더 일찍 준비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에도 답했다. 

‘K 팝이 인재를 잃었다’라는 이야기에는 ‘빵’ 터지며 “너무 좋은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어린 시절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 진지희와 피겨 스케이팅 호흡을 맞췄다. 

이때 스케이트를 잘 못 타는 진지희에게 꾸지람하기도 했다. 

그는 “열심히 함께 몰아붙인 만큼 후회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좋았다”며 “배우 생활 즐겁게 하시고, 

저도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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